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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두정리 조깅무서록6 2026. 9. 8. 09:26
2달 가까이 지속된 탈모. 1달전부터는 정원장이 먹어보라는 약 먹고 있지만 그닥 차도는 없다. 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릴 적에, 조깅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는 朝ging 인 줄, 진짜.
朝起ing.
두정리 쪽으로 돌았다.
거대한 느티나무와 '철푸덕' 아무데나 자기의 우주를 만드는 호박덩이들.
그리고 소참법회 녹음본을 들었다.

폰으로 찍어 그 웅대함이 드러나지 않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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