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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각인가 오각인가 - 혼공한 꿈
    카테고리 없음 2020. 7. 5. 09:22

    간밤에 '파괴자들'이라는 영화는 존 트라볼타와 셀마 헤이액이 조연으로(즉 낚시역) 출연하는 올리버스톤의 영화를 보다가 포기했다. '쓰리섬'을 하는 관계인 두 남자와 한 여자가 설정돼있는 것이야말로 독특하지만. 이도저도 아닌 영화다 보니... 1시간여를 보다가 다시 스티븐스필버스의 '뮌헨'을 봤지만, 그 역시 긴장감을 끝까지 밀고가는 연출이 부족하더라.

     

    그리하여 간밤의 꿈은 뭔가 찜찜한 뒷맛인데,

    순천시장의 업적을 작품으로 남기는 무슨 전시를 내가 대신 기획?(이 무슨??)하고 있었는데,

    그가 이룬 업적(대단위 간척사업 성공이란다)의 현장을 항공에서 바라본 드론 사진같은 작품이었는데

    그것은 마치 거대한 사각형 또는 오각형 같았다.

    분명 그것은 토성의 극지역에 있는 육각형 모양의 구름과 비슷했고 그의 재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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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몸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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