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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는 삶을 추체험케하긴 하지..
    Never comes 2012 2012. 1. 24. 18:24

     superhuman을 다룬 디스커버리채널의 다큐.

    가장 인상적인 엘리자베스 설서는 세가지가 뒤섞인 공감각을 가진 매우 드문 케이스. 그녀는 소리에서 빛깔과 맛을 느낀다.

    나에게는 모든 종류의 문자에서 표정과 감정을 읽는? 능력아닌 능력이 있는데.. 아직 그런 류의 센스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


    양자물리학이 원용된 영화 [소스코드]

    뭐.. 흥미롭게 봤다.


    누가 뭐래도 거장인..베르너 헤어조크의 '세상끝과의 조우' 다시 보다.

    과학자들이 바다표범의 소리를 듣는 광경.

    방송사에서 제작한 '남극의 눈물'과는 참.. 많은.. 인식차를 느끼게 한다.

    방송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제작자들의 한계도 있다.


    사랑이 찾아온 여름(My Summer Of Love,2004) 재미있게 보다. 


    Schussangst[총성의 공포]

    남자가 카약을 하는데.. 

    1. 난데없이 2005년 여름이었나.. 홍선생님과 상사천에서 조그만 보트타던 생각나더라..

    2. 고1때 외운 Angst라는 단어를 아직도 기억하는 나는 천재인가보오.


    The Forest Of Mogari 2007 모가리의 숲.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세리모니에 대해. 여주인공 나오미는  우리의 사랑스러운 베카와 너무나 닮았다. 

    베카 너 이제 결혼하는구나~ 너를 첨 봤을 때, 스무살즈음이었지아마.. 

    네 남편될 친구와 약속했으니 언제 찐하게 한 잔.


    The 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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