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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비됴비됴 2007. 1. 30. 10:56
감독이 공항터미널에서 소일겸 산 책이 우.행.시 였고..
영화화를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already님이 추앙해마지 않는 강동원(아내는 강동원이라는 이유로 볼 생각이 없었다고 함..)에
내가 흠모해마지 않는 이나영(그녀는 수정이의 어떤 면과 매우 닮아있어서 나는 좋아하는 거 같다. 아내는 수정이와 크게 닮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듯) 주연.
강동원의 경상도 사투리가 참 자연스럽네..생각했는데, 강동원이 부산 사람이라고 함 ㅠㅠ
결론.
공지영과 송해성감독이 훌륭한 일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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