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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큐 몇개, 프로그램 몇개 본거
    Never comes 2012 2011. 11. 27. 10:49


    # 소년들의 로망, 이소룡 관련 도큐의 한 장면 

      사망유희의 촬영스케줄인 모양인데...  

      H.K. AIRPORT??    5,6,7...번은 고려항공?인지 한국공항인지????

    #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마초 - 최민수.

      이 캡쳐도 지금보다 훨씬 팔팔한 몇년전. 이후 그는 혼자 칩거하는 등의 기행을 했었나.. 

      의사가 그에게 그랬단다.  스트레스 지수가 0 인 사람은 처음봤다고..

      과연. 


    # 박석재 원장. 이 양반하고 소주한잔 하면 좋겠다. 

     물리학 책은 혼자 읽기엔 너무 어렵고나..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함께 상상력을 나눌 수 있는 사람 하나라도 있었으면~ .. 내겐 야무진 꿈이다.

    # 영화 [소울]의 베터니의 실제 서핑 모습.. 상어가 그녀의 왼팔을 잘라버렸다. 

     최근 기네스에 26미터 서핑신기록 토픽이 나오던데..서퍼들의 삶은 일종의..

     저강도 마약을 계속 복용하는 일..?


    # 영화 [거미여인의 키스]는 가장 슬픈 사랑영화 중 하나다.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눈물의 씨앗..이느뇨..

      순응과 복종과 맹목의 사랑은 지겹지만 어느새 빠져있게 마련.

      

    # 러시아의 '괴승' 라스푸틴. 보니엠의 노래 가사에 나오는 그 인물이다.

     상상력을 자극하게 하는 인물.

     그의 암살에는 국제적 음모가 있었단 얘기.

     나는 이토 준지(일 만화가)의 [우국의 라스푸틴]을 주문했다.  책 읽을 여유가 없으니..만화책만 뒤적거린다.


    #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 인식의 확장을 경험하게 한다.

      여성들의 음부를 찍어내는 예술가가 나오고.. 여성리포터가 음모를 밀고 자신도 '도전~'하기도..

      이 다큐의 제목도 THE PERFECT VAGINA다. 

      이런 다큐가 가능한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 곳에선 룸싸롱이니 집창촌이니 하는 하수구는 적어질 수 밖에 없을 듯.. 무엇보다, 커가는 여자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남자아이들도 비뚤어진 성의식을 갖진 않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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