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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의 실루엣
dahmshi
2021. 12. 6. 11:15
보스께서 영전해서 가시기 전에 급조된 산행.
전날의 과음과
심적 부담.
닭구이를 먹으면서 c선배가 말을 꺼내준 것만으로도 고맙다.
목에 뭔가 걸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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