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comes 2012
명료한 의식 미미한 의식
dahmshi
2012. 9. 2. 08:57
달라이라마의 입보리행론 설법 중에 나타난 '의식'
re: 명료한 의식
- hopeidin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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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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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료한 의식'과 '미세한 의식'은 같은 것인가요?
---> 물론 다릅니다. 명료한 의식이란 상황을 바로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빛을 비추면 그것이 빛이라고 느끼고 자극을 주면 자극을 느끼는 상황이 기본적인 의식인데 미세한 의식은 가장 기본적인 것만 느끼는 것입니다. 명료한 의식은 아주 복잡한 것을 판단하는 것까지 말하는데 종교적으로는 불필요한 판단은 제거하고 필요한 것만 선택하여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생명은 에너지가 흩어지는것을 방지하는 상황입니다. 세상의 모든 에너지는 자연적으로 확산되어 무질서해집니다. 그런데 생명은 에너지를 거꾸로 되돌리는 과정을 끊임없이 합니다. 이 과정에 필요한 것이 전기적 신호를 포함한 의식입니다.
최소한의 신호가 끊어지면 사망에 이르는 것이지요.
명상을 하다가도 의식을 주위의 자극에 반응하지않도록 조절해나가면 결국 최소한의 의식만 남길 수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 충격을 받으면 그 의식의 혼란으로 끊기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의식을 조절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명료한 의식이란 주위의 자극 중에서 잡신호를 제거하는 것을 특히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뇌에서 대부분의 잡신호를 걸러내는데 잠을 자는 것도 2차적으로 걸러내는 것입니다. (필요한 것을 정리하고 재 저장하며 불필요한 것은 폐기함)
육신이 부패하지 않았다는 사례는 미세한 의식이 존재하는 가사 상태를 거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식이의 조절로도 가능합니다. 사망할 때가 가까와지면 음식을 부패를 지연시키는 것으로 통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미세한 의식인 경우라고 말했는데 이는 위의 내용처럼 명상을 통해 최소한의 의식상태로 돌아가면 유체 이탈의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 때는 스스로는 분명한 의식을 갖게됩니다. 즉, 정지 상태에 접근하다가 분명한 의식의 흐름이 인식되는 것이지요.(자유롭게 상황을 파악할 수있음)
2) "특히 미세한 의식의 경우에는 의식의 계속적인 흐름에 대해 얘기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특히"라는 말씀을 붙이신 이유가 무엇인지요?
---> 이는 위의 내용처럼 명상을 통해 최소한의 의식상태로 돌아가면 유체 이탈의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 때는 스스로는 분명한 의식을 갖게됩니다. 즉, 정지 상태에 접근하다가 분명한 의식의 흐름이 인식되는 것이지요.(자유롭게 상황을 파악할 수있음)
3) 명료한 의식, 청정한 의식도 찰나생멸하는가요? 즉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가요? 아니면 구슬목걸이같이 거친 의식이 구슬이고 명료한 의식은 구슬을 이은 끈같이 계속 이어지는 것인가요?
(저는 무아를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즉 구슬치기나 도미노 같이 이어지는 것이지 구슬목걸이 같이 끈으로 연결된다면 무아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 모든 존재는 사람이 파악하는 대로 관찰됩니다.
물리학적으로는 양자적인 특성을 가진 것인데 이것은 모든 존재의 근본적 특성입니다. 양자는 관측자가 입자로 파악하는 상황에서는 입자로 나타나고 끈과 같은 파동으로 파악하는 상황에서는 파동으로 나타납니다.
의식도 에너지이며 이것은 일종의 암흑 에너지입니다. 특별한 생체 관측 장치(영적 능력)이 있는 경우는 기와같은 파동으로 느껴지거나 혼령과 같은 입자로 느껴지기도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능력으로는 볼수는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느낄 수 있으므로 꿈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무아란 너무나 설명하는 사람에 따라 달리 해석하므로 어느 하나가 정설이라보면 안됩니다.
어떤 경우는 기본적인 에너지 상태로 돌아간 것(공)까지 포함해서 말하기도하고 다만 소프트웨어와 같이 자꾸 업그레이드 또는 변화되어 본질은 고정되어 있지는 않으나 그 기능은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위의 소프트웨어적인 본질을 말합니다.(의식도 마찬가지)
의식은 구슬과 끈의 관계가 아니지만 그러한 비유를 드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기 위함입니다.
의식에 관해서만 생각하면 홀로그램적입니다. 홀로그램은 중요한 우주의 특성입니다. 전체를 보면 분명해지고 홀로그램의 일부를 떼어서 투사하면 다시 전체 상이 나옵니다. 홀로그램이 너무 적어지면 상은 불분명해지고 점차 파악이 힘듭니다.
의식이 홀로그램이라는 사례를 들어보면 심장의식을 받은 사람이 이식 장기를 준 사람의 기억과 특성을 그대로 받는 사례가 상당히 많이 나타나기 것을 보면 알 수있습니다.
4) "물이 젖는 성질이 있다거나 불이 뜨거운 것, 의식 본래가 청정하고 명료한 상태라는 것은 본성"이라는 말은 어쩐지 이 세상에 불변의 것이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맞는지요?
---> 불변이 있는 것은 본질이 불변이지 위와같은 특성을 말하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질이란 물리법칙과 같은 것을 말합니다. 모든 것은 그 법칙하에서 끊임없이 서로 반응하여 순환합니다.
결론적으로 생명의 순환은 누구도 막을 수없는 법칙입니다. 그 내용을 이해하기위해 한 방법으로 명상등을 통해 의식을 조절하지만 그 의식의 조절은 그것을 이해하는 극히 일부의 수단입니다. 그러므로 의식에 관한 것은 기본적인 것만 알면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생명은 환경에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의식을 무리하게 조절하다가 환경의 충격으로 그대로 단절될 수있습니다. 환경이란 자연 환경과 인위적인 환경(사회, 경제 등)이 복합적입니다. 그러한 것을 이해하고, 과거에 그러한 체계를 이해한 사람들의 선견지명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 물론 다릅니다. 명료한 의식이란 상황을 바로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빛을 비추면 그것이 빛이라고 느끼고 자극을 주면 자극을 느끼는 상황이 기본적인 의식인데 미세한 의식은 가장 기본적인 것만 느끼는 것입니다. 명료한 의식은 아주 복잡한 것을 판단하는 것까지 말하는데 종교적으로는 불필요한 판단은 제거하고 필요한 것만 선택하여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생명은 에너지가 흩어지는것을 방지하는 상황입니다. 세상의 모든 에너지는 자연적으로 확산되어 무질서해집니다. 그런데 생명은 에너지를 거꾸로 되돌리는 과정을 끊임없이 합니다. 이 과정에 필요한 것이 전기적 신호를 포함한 의식입니다.
최소한의 신호가 끊어지면 사망에 이르는 것이지요.
명상을 하다가도 의식을 주위의 자극에 반응하지않도록 조절해나가면 결국 최소한의 의식만 남길 수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 충격을 받으면 그 의식의 혼란으로 끊기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의식을 조절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명료한 의식이란 주위의 자극 중에서 잡신호를 제거하는 것을 특히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뇌에서 대부분의 잡신호를 걸러내는데 잠을 자는 것도 2차적으로 걸러내는 것입니다. (필요한 것을 정리하고 재 저장하며 불필요한 것은 폐기함)
육신이 부패하지 않았다는 사례는 미세한 의식이 존재하는 가사 상태를 거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식이의 조절로도 가능합니다. 사망할 때가 가까와지면 음식을 부패를 지연시키는 것으로 통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미세한 의식인 경우라고 말했는데 이는 위의 내용처럼 명상을 통해 최소한의 의식상태로 돌아가면 유체 이탈의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 때는 스스로는 분명한 의식을 갖게됩니다. 즉, 정지 상태에 접근하다가 분명한 의식의 흐름이 인식되는 것이지요.(자유롭게 상황을 파악할 수있음)
2) "특히 미세한 의식의 경우에는 의식의 계속적인 흐름에 대해 얘기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특히"라는 말씀을 붙이신 이유가 무엇인지요?
---> 이는 위의 내용처럼 명상을 통해 최소한의 의식상태로 돌아가면 유체 이탈의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 때는 스스로는 분명한 의식을 갖게됩니다. 즉, 정지 상태에 접근하다가 분명한 의식의 흐름이 인식되는 것이지요.(자유롭게 상황을 파악할 수있음)
3) 명료한 의식, 청정한 의식도 찰나생멸하는가요? 즉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가요? 아니면 구슬목걸이같이 거친 의식이 구슬이고 명료한 의식은 구슬을 이은 끈같이 계속 이어지는 것인가요?
(저는 무아를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즉 구슬치기나 도미노 같이 이어지는 것이지 구슬목걸이 같이 끈으로 연결된다면 무아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 모든 존재는 사람이 파악하는 대로 관찰됩니다.
물리학적으로는 양자적인 특성을 가진 것인데 이것은 모든 존재의 근본적 특성입니다. 양자는 관측자가 입자로 파악하는 상황에서는 입자로 나타나고 끈과 같은 파동으로 파악하는 상황에서는 파동으로 나타납니다.
의식도 에너지이며 이것은 일종의 암흑 에너지입니다. 특별한 생체 관측 장치(영적 능력)이 있는 경우는 기와같은 파동으로 느껴지거나 혼령과 같은 입자로 느껴지기도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능력으로는 볼수는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느낄 수 있으므로 꿈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무아란 너무나 설명하는 사람에 따라 달리 해석하므로 어느 하나가 정설이라보면 안됩니다.
어떤 경우는 기본적인 에너지 상태로 돌아간 것(공)까지 포함해서 말하기도하고 다만 소프트웨어와 같이 자꾸 업그레이드 또는 변화되어 본질은 고정되어 있지는 않으나 그 기능은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위의 소프트웨어적인 본질을 말합니다.(의식도 마찬가지)
의식은 구슬과 끈의 관계가 아니지만 그러한 비유를 드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기 위함입니다.
의식에 관해서만 생각하면 홀로그램적입니다. 홀로그램은 중요한 우주의 특성입니다. 전체를 보면 분명해지고 홀로그램의 일부를 떼어서 투사하면 다시 전체 상이 나옵니다. 홀로그램이 너무 적어지면 상은 불분명해지고 점차 파악이 힘듭니다.
의식이 홀로그램이라는 사례를 들어보면 심장의식을 받은 사람이 이식 장기를 준 사람의 기억과 특성을 그대로 받는 사례가 상당히 많이 나타나기 것을 보면 알 수있습니다.
4) "물이 젖는 성질이 있다거나 불이 뜨거운 것, 의식 본래가 청정하고 명료한 상태라는 것은 본성"이라는 말은 어쩐지 이 세상에 불변의 것이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맞는지요?
---> 불변이 있는 것은 본질이 불변이지 위와같은 특성을 말하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질이란 물리법칙과 같은 것을 말합니다. 모든 것은 그 법칙하에서 끊임없이 서로 반응하여 순환합니다.
결론적으로 생명의 순환은 누구도 막을 수없는 법칙입니다. 그 내용을 이해하기위해 한 방법으로 명상등을 통해 의식을 조절하지만 그 의식의 조절은 그것을 이해하는 극히 일부의 수단입니다. 그러므로 의식에 관한 것은 기본적인 것만 알면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생명은 환경에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의식을 무리하게 조절하다가 환경의 충격으로 그대로 단절될 수있습니다. 환경이란 자연 환경과 인위적인 환경(사회, 경제 등)이 복합적입니다. 그러한 것을 이해하고, 과거에 그러한 체계를 이해한 사람들의 선견지명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