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hmshi
2012. 4. 17. 14:48
해남에 사는 이선생이 보내 온 카카오 사진.
해남의 한 중학교라고.
어디서나 꽃 얘기 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구나..
여의도 공원.
오늘 점심 때 보니 외국인 노동자로 보이는 젊은 남녀들이 벚꽃 아래
자동 셔터를 누르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더라.
이국에서 만나는 꽃도 꽃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