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comes 2012
진화심리
dahmshi
2011. 12. 7. 13:09
이누이트族은 비타민C를 섭취하기 위해 외뿔돌고래를 사냥하는 게 아니라, 외뿔돌고래를 사냥해서 그 껍질을 섭취한 부족이 살아남았겠지.
수십만년 동안 풍부한 과일을 먹은 인류는 비타민을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었다.
유전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인류에게 어떤 지시를 했나.
같은 논리로 인간이 갖는 사랑이나 분노, 혐오 등도 유전자의 전략이라 할 수 있겠지.
진화심리라니..
하나의 作亂. 또 하나의 앎의 그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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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선배, 남자들(실은 자신의)의 적나라한 성욕(혹은 S.KOREA의 밤문화)에 대해 취해서 떠벌이는 것은 귀엽더라.
나 역시 '그런 몬도가네가..'하면서 호기심 만땅이 되어 멩하게 들었으니.. 똑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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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우월의식은 어떻게 한 사람을 지배하게 되며, '편리'하게 살게 하는지
내*씨나 희*, 혹은 착하디 착한 낙*를 보면 이해하게 된다.
그들은 멀리하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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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어느 정치인의 출판기념회에 가게 된다.
벌써부터 좀 피곤해지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