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comes 2012
Gottfried Helnwein
dahmshi
2011. 12. 6. 09:00
- 그의 그림에서 가장 많이 차용되는 아이들 이미지는 순수의 훼손.. 이라는 직설적 메시지로 읽히기도 하지만,
내게는 '인간의 존엄이란 무엇'인가, '感情이란 파묻어야 할 샘' 등등으로 확장돼 읽힌다.
자신의 아들을 모델로 많이 썼는데..아들이 커서 나중에 5마르크 이상을 달라고 하는 바람에 모델을 바꿨다는 너스레.
믹스나 컨버젼스에 대해 다시 생각해봄.
- 팝아트하는 그..일본 작가와 비교해도 재미있고.